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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거짓 증언’ 이유로 고소당한 김지은 측 증인 무혐의
안희정 전 충남지사. [연합뉴스]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관련 1심 재판에서 ‘모해위증’을 했다며 안 전 지사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증인이 무혐의 처분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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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비서 "안희정 네번 성폭행…스위스 풍경만 기억하고 잊으라고 했다"
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은 총 4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.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8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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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지은씨가 성폭행 알렸다는 안희정 보좌진은… 전 수행비서 신용우씨
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(33)씨가 “성폭행 피해 사실을 다른 보좌진에게도 알렸다”고 지목한 당사자는 전임 수행비서였던 신용우(34)씨로 확인됐다. 신씨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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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보는 오늘] 대법, 강제노동 배상 판결…미쓰비시 “극히 유감”
━ 대법, 강제노동 배상 판결…미쓰비시 “극히 유감”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29일 재판장을 나온 뒤 손을 들고 있다. 김상선 기자 대법원은 양모(8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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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법정구속에 여성계 "미투운동 획 그은 역사적 판결"
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'비서 성폭행'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수행비서에게 성폭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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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무죄 뒤집어졌다···2심서 징역 3년6월 구속
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'비서 성폭행' 관련 강제추행 등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지위를 이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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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부인 “김지은, 피해자 아니다"···김지은측 "2차 가해"
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“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”며 공개적으로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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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오늘 서울 버스·지하철 무료 아닙니다”
3월 26일 월요일 중앙일보 ‘미리보는 오늘’입니다. ━ 최악의 초미세먼지가 수도권을 강타했습니다.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었다. 25일 서울 경기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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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두 번째 나온 안희정 “합의된 관계” 피해자 측 “강압 있었다”
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19일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최정동 기자] “합의에 의한 관계였다.”(안희정 전 충남도지사) “강요·강압이 있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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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법정과 검찰에서만…” 안희정, 두 번째 영장심사 마치고 대기중
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에 출석한 뒤 대기장소인 남부구치소로 가는 차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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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검찰, '성폭행 의혹' 안희정에 구속영장 청구
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9일 오전 검찰조사를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. [연합뉴스] 검찰이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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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덫 놓은 사냥꾼"vs"위력 행사 없어"…안희정 첫 재판, 진실 공방 '치열'
2일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서울 서부지법에 출석했다. 우상조 기자 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정식 재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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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가 하일지 “‘동백꽃’서 점순이도 성폭행···미투해야겠네” 조롱
소설가 하일지. [중앙포토] 소설가 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인 하일지(본명 임종주·63)가 강의 도중 미투(Me Too, 나도 당했다)운동과 성폭력 피해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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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, 항소심 첫 공판 출석 “죄송하다, 더 드릴 말씀 없다”
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1회 공판에 출석하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[연합뉴스] 여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(54) 전 충남도지사가 21일 항소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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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희정은 왜 입장을 바꿨나”…2심 앞두고 제기된 질문들
안희정 전 충남지사. 변선구 기자 여비서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(54) 전 충남도지사의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, 피해자 측은 안 전 지사가 최초 진술을 뒤집은 사실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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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항소심 재판 대부분 비공개… 선고는 내년 2월1일
안 전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내년 2월 1일 내려질 예정이다. [뉴스1]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안희정(53)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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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안희정 ‘무죄’ 선고 불복…“판결 받아들이기 어려워, 항소하겠다”
수행비서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. 안 전지사가 공판을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. 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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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예 “안희정, 너무 당당해서 선거유세 연설인 줄”
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. [뉴스1] 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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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것 하나 말하고 싶다"···울컥한 안희정 최후진술은
김지은씨(왼쪽)와 안희정 전 충남지사. [뉴스1] 수행비서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해 추행·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(53) 전 충남지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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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] 안희정 1심 무죄 … 더 커지는 미스터리
━ 위력에 의한 간음죄 무죄판결 그 후 지난달 14일 서울서부지법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고 법원을 나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. [변선구 기자] 지난달 30일 오후 마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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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눈물 흘리게 한 참모의 증언
안희정(53) 전 충남도지사가 한 참모의 증언이 끝난 뒤 법정에서 눈물을 보였다. 안 전 지사의 참모들은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(부장판사 조병구) 심리로 열린 4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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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‘최저 3.3조원’ 5G 주파수 경매…관전 포인트는?
━ ‘최저 3.3조원’ 5G 주파수, 오늘 경매가 시작됩니다.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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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, 與 안희정 부친상 조문에 "멱살이라도 잡아야 하나"
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. [유튜브 캡처]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안희정 전 지사의 최근 부친상에 여권 인사들이 조문하고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 "진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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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모도 '성폭력 맞고소'···이 선택한 유명인들 운명 엇갈렸다
가수 김건모. [중앙포토] 가수 김건모(51)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13일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. 양측의 주장은 팽팽히 맞선다. 성폭행을 당했다